매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를 찾아 지역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임직원 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넷마블이 이번에는 넷마블엔투 아트실 디자이너 20명과 함께 벽화 그리기를 통한 주변 미관 개선 봉사를 펼쳤다.
임직원 봉사단은 하늘, 바다, 우주 등 3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전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에 등장하는 캐릭터 '슬기'와 '데니스'를 벽화 속에 그려 넣어 마을에 한층 생기를 불어 넣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주변에 위치한 홍익어린이집 원생들 및 인근 주민들도 벽화 그리기에 직접 참여해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보내며 나눔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넷마블엔투 아트실 송미라 실장은 '내가 가진 재능을 사회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좋은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어서 정말 뿌듯하고 보람찼다'며, '앞으로도 디자인이라는 특기를 살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0일 게임업계 최초로 '장애인먼저실천상'을 수상한 넷마블은 '학부모 게임문화교실', '전국장애학생e스포츠대회' 등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게임업의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넷마블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공식 홈페이지(http://www.netmarble.com/csr/about)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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