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이범수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이윤진은 남편 이범수와 함께 장만한 집을 공개했다.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이범수와 이윤진은 따뜻한 분위기의 집에서 살고 있었다.
특히 거실 장식장에는 배우 이범수의 상패와 트로피들이 가득 진열돼 있었으며, 브라운톤의 가구와 다홍색 소품들로 감각있는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진은 "아이들을 돌보고 사업을 꾸려나가고 사회자 일을 볼 때면 정신이 없을 때가 많다"면서도 "그럼에도 가장 최우선 순위는 아이"라고 말해 가족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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