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키지는 헨드릭스 진 1병과 헨드릭스 시그니처 찻잔, 잔 받침 세트로 구성돼 있다. 또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진토닉 및 레시피 3종도 수록돼 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국 주요 백화점 등을 통해 판매되며 가격은 기존 헨드릭스 진 낱병과 동일한 6만2000원이다.
헨드릭스 진은 단식 증류기를 이용해 스코틀랜드에서 수제 소량되는 제품이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58.3% 늘어난 1만6470병(한 병 700ml)이 판매됐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헨드릭스 진 페이스북 팬페이지 및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02-2152-1600)에서 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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