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머시' 셔누 이효리
'노머시' 셔누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게시판에는 ‘이효리 배드 걸(Bad girl) 백댄서였던 노머시 셔누’라는 글과 함께 셔누의 과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지난 2013년 Mnet ‘20’s choice’에서 셔누가 이효리와 함께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주 첫 방송된 ‘노머시’는 ‘실력파 뮤지션’, ‘음원 강자’들의 집합소인 스타쉽에서 자신감있게 선보이는 연습생들인 만큼 훈훈한 외모와 프로급 실력과 매력이 돋보였다. 특히 가수 비의 무대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는 셔누는 보컬과 춤, 비주얼까지 완벽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셔누는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갓세븐과 함께 가수 데뷔를 준비했다. 이날 셔누와 오랜만에 만남을 가진 갓세븐 JB는 “솔직히 옛날에 연습생 때 형이 톱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우리 셋이 데뷔하려고 했던 거고 연습하면서 팀 짜고 그랬다 나는 솔직히 세 명이서 열심히 해서 데뷔한다기보다는 형이 솔로하고 우리 두 명이서 데뷔할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주니어는 셔누에 대해 “리틀 비 같았다”고 칭찬했다.
셔누 이효리 백댄서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셔누, 이효리 백댄서였구나", "셔누 이효리 백댄서, 춤 실력 대박", "'노머시' 셔누, 눈여겨 봐야겠네", "'노머시' 셔누, JYP는 왜 나왔을까", "'노머시' 셔누, 아직 연습생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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