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우퍼 달린 IPTV 출시해

입력 2014-12-16 18:23   수정 2014-12-16 19:25



LG유플러스는 영화관이나 콘서트장에서 들을 수 있는 서라운드 입체 음향과 초고화질 4K UHD 영상을 하나의 셋톱박스로 감상할 수 있는 IPTV(인터넷TV) 서비스 'U+tv G woofer(우퍼)'를 선보였다. 가격은 tv G 요금제를 이용하면 3년 약정에 월 1만원이고, 기존에 U+tv G 4K UHD 셋톱박스를 이용하던 사용자는 월 7000원을 추가하면 교체할 수 있다. 16일 서울 중구 소월로 LG유플러스 본사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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