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쿠션은 2008년 3월 출시된 후, 꾸준히 인기를 끌어 지난해 9월 단일품목으로 누적판매 1000만개를 돌파했다. 지난해 매출 1240억원을 기록, '6초에 1개씩 판매되는 제품'이란 칭호를 얻은 데 이어 매해 매출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올 한 해 동안 판매된 에어쿠션XP 600만개(정품 기준)를 눕혀 쌓으면 높이가 15만m로, 에베레스트산의 약 17배에 달한다고 아이오페 측은 설명했다.
송진아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저는 "앞으로도 최고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아이오페만의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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