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섹시부터 애교까지…'못 하는 게 없네'

입력 2014-12-17 09:55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선암여고 탐정단'으로 첫 연기에 도전한 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합격점을 받았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JTBC 화요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 연출 여운혁 유정환)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혜리는 이예희 역으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혜리는 안채율 역의 진지희와 첫 만남에서 크게 부딪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혜리는 '괜찮다고 물어봐줄래?'라는 눈빛으로 진지희를 바라보며 영화 슈렉의 장화 신은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애교 연기를 펼쳤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생각보다 연기 괜찮았다",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섹시한 모습부터 애교까지 못 하는 게 없네",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역시 요즘 대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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