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청룡영화제’ 김혜수가 화제다.
12월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 영화팬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2013년 제34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검은 색 망사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하며 착시 현상으로 인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날 김혜수는 지난해 노출 드레스 논란에 대해 “나 때문에 깜짝 놀라신 분들게 죄송하다”며 “깜짝 놀랐다. 나도 그렇게 나올 줄 정말 몰랐다”고 전했다.
김혜수는 레드카펫에 노출이 전혀 없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음에도 시선을 끄는 볼륨감으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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