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압구정점을 시작으로 이날 명동점, 19일에는 한양대점의 문을 연다.
이랜드는 "이번에 연이어 문을 여는 신규 매장들은 많은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는 서울 대표 상권 지역에 들어서는 게 공통적인 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명동점과 19일 한양대점에서는 개점을 맞아 점심과 저녁을 동일한 가격인 1만2900원에 판매한다. 또 각 매장별로 사흘간 500명씩 총 1500명에게 다섯 가지 종류의 국내산 잡곡을 담은 미니 항아리를 제공한다.
이랜드 자연별곡은 연내에 2~3개 신규 매장을 추가해 총 20개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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