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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라이더' 테마는 카트라이더 경주 실력으로 족장을 선출하는 공룡섬에서 '다오'와 공룡족 캐릭터 '카르노'가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가 진행되며, 다양한 종류의 공룡들이 등장하는 신규 트랙에서 경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추가된 신규 트랙은 2종으로 '쥐라기 디노 마을의 초대'와 '쥐라기 공룡섬 대모험'으로, 특히 아이템전 트랙인 '쥐라기 디노 마을의 초대'는 경주 도중 대형 공룡들이 갑자기 출몰해 질주를 방해하거나 공룡 무리를 통과해야 하는 구간이 등장하는 등 유저들의 순발력 넘치는 컨트롤을 요구한다.
이와 함께, 신규 카트 '트라이혼 9'도 출시된다. '트라이혼 9'은 공룡 '트리케라톱스'의 생김새를 모티브로 한 아이템 전용 카트로 안정적인 주행감을 제공하고 공룡알 미사일을 탑재해 상대에게 위력을 과시한다.
넥슨은 이번 쥐라기 테마 업데이트를 기념해 20일(토) 하루 동안 카트라이더에 접속해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프리즘 기어' 아이템 30개, '골드 카트 기어' 아이템 20개 등 고급 기어 아이템을 푸짐하게 제공하는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18일부터 PC방에서 접속한 유저들에게 신규 공룡카트 '트라이혼 9'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멀티플레이를 즐길 시 '프리즘 기어' 및 '골드 카트 기어' 등 아이템을 제공하는 PC방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해 서비스 10년째를 맞이한 '카트라이더'는 전국민의 절반인 2,4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민 레이싱 게임으로, 서비스 초창기 최고 동시접속자수 22만 명을 기록하는 등 레이싱 게임으로서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바 있다. 현재 한국 외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인기리에 서비스되며 전세계 3억 8천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p> <p>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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