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에이핑크의 막내 오하영이 걸그룹 여자친구로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있는 예린을 적극적으로 응원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12월17일 오하영은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내 친구 예린이 데뷔! 많이 응원해주세요 ㅎㅎ여자친구 #정예린 화이팅!!^3^”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하영과 예린은 V자를 그리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데뷔를 앞둔 예린은 오하영 옆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며, 작은 얼굴에 우윳빛 피부, 큰 눈망울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 오하영과 예린은 같은 반 친구이자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여고생다운 풋풋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 짓게 한다.
한편 걸그룹 여자친구는 오는 2015년 1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데뷔 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멤버들의 사진들이 일부 공개돼 눈에 띄는 비주얼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사진출처: 에이핑크 공식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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