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신은정, '심각하고도 오묘한 표정'…마지막 촬영 현장 공개

입력 2014-12-18 19:45  


미생 신은정

인기 드라마 '미생'에서 선차장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신은정의 '미생' 마지막 촬영 현장이 모습이 화제다.

18일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미생' 마지막 촬영 날짜로 알려진 지난 17일 촬영에 한창인 신은정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은정(선차장 역)이 출연 배우들과 호흡 맞추거나 대본을 보는 등 막바지 촬영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신은정은 끊임없이 웃으며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으며 또 심각하고도 오묘한 표정들은 '미생'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오는 20일 20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하는 tvN 드라마 '미생'은 최근 평균 시청률 8%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생 신은정, 벌써 마지막회 인가", "미생 신은정, 끝이라니 아쉽다", "미생 신은정, 진짜 재밌게 봤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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