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PB상품 '레드자몽 차' 출시 2주만에 매출 1위"

입력 2014-12-19 08:04  

롯데마트는 자체브랜드(PB) 상품인 '손큰 허니 레드자몽'이 출시 2주만에 액상차 부문에서 매출 1위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체 액상차 매출 비중 20%를 차지했다.

박유니 롯데마트 커피·차 상품기획자(MD)는 "레드자몽 착즙액(레드자몽 농축액·자몽당절임·벌꿀 등)을 사용하고 합성착량료·색소 등을 넣지 않아 자몽 특유의 맛을 살렸다"며 "카페 등에서만 보던 자몽 차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현재 손큰 허니 레드자몽(1kg)을 시중가격보다 30% 정도 싼 7000원에 팔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