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전체 액상차 매출 비중 20%를 차지했다.
박유니 롯데마트 커피·차 상품기획자(MD)는 "레드자몽 착즙액(레드자몽 농축액·자몽당절임·벌꿀 등)을 사용하고 합성착량료·색소 등을 넣지 않아 자몽 특유의 맛을 살렸다"며 "카페 등에서만 보던 자몽 차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현재 손큰 허니 레드자몽(1kg)을 시중가격보다 30% 정도 싼 7000원에 팔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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