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윤균상 윤상현이 특별한 인연을 자랑했다.
12월18일 윤균상은 자신의 SNS를 통해 “형님 덕분에 분식차 맛있게 먹고 힘내서 촬영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가 응원해주시는 ‘피노키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친분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균상과 윤상현이 엄지를 치켜세우는 포즈로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앞서 드라마 ‘갑동이’에서 강력계 형사 선후배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는 두 사람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신승우)에 윤상현이 특별 출연하며 재회했다.
한편 윤균상이 극중 최달포(이종석)의 친형 기재명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피노키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윤균상 인스타그램)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해피투게더’ 박기량, 치어리더 사상 최고 수입?
▶ 윤상현, ‘피노키오’ 차관우 변호사로 부활? 야식차 선물까지
▶ ‘청담동스캔들’ 유지인, 사희에 분노 폭발 “재미있었니? 즐거웠니?”
▶ [포토] 손호준 '올블랙으로 완성한 공항패션'
▶ ‘썰전’ 김구라, 땅콩 리턴에 “견과류 위력이 이렇게 대단한 줄이야”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