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시거스트레일(Kristian Segerstrale) 슈퍼 이블 메가코프 COO 겸 상임이사는 '한국의 게이머들이 베인글로리를 경험할 수 있게 되길 고대하고 있다'며, '한국 프로 게이머들과 e스포츠의 열렬한 팬이었기에 우리가 만든 게임을 한국에 선보이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베인글로리는 첫 기획 단계부터 터치스크린용으로 설계되어 이에 최적화된 AOS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게임 내에서 각각 세 명의 플레이어로 이루어진 두 팀이 실시간 전투를 벌이며, 플레이어당 한 명의 히어로를 컨트롤하고 각 팀의 멤버들은 상대 팀 베이스 중심에 위치한 '베인(Vain)'이라는 이름의 거대한 크리스탈을 파괴하는 궁극적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전략을 세워야 한다. 슈퍼 이블 메가코프는 감정의 고저, 흥분과 기대감, 패배가 주는 분노와 승리의 순수한 기쁨을 포함, 높은 수준의 코어 게임 경험을 새로운 플랫폼에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 댈리(Bo Daly) 슈퍼 이블 메가코프 CEO겸 공동설립자는 '우리는 AOS 장르를 낱낱이 분석해 터치스크린에 적합하도록 재구성했다'며, '새로운 플랫폼에 AOS 장르를 선보이게 된 것뿐 아니라 세계 최고의 AOS 팬들이 즐기는 베인글로리에 한국 게이머들을 초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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