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광식이 ‘하이스쿨’ 종영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12월19일 KBS2 금요드라마 ‘하이스쿨: 러브온’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극중 음악 선생님이자 담임선생님으로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모습을 보여 온 김광식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광식은 “아이들의 선생님으로 지난 몇 달 간 촬영하면서 재미있기도 하고 아쉬움도 남는다”라며 “광식 쌤은 이만 물러간다”라는 위트 있는 멘트로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위기에 빠진 남학생을 구하러 내려온 천사의 순수한 사랑과 성장과정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물 ‘하이스쿨: 러브온’ 마지막 회는 오늘(19일) 오후 8시55분 방송한다. (사진제공: 마코어뮤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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