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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22일)부터 오는 1월 18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매주 일요일 17시부터 17시 40분까지 40분간 예선전 1위 공격 길드와 기존 성을 차지한 수성 길드간의 대결로 이뤄진다.
수성 길드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되는 공성전 예선을 1위로 통과해야 참여할 수 있다. 예선전은 어떤 길드라도 참여가 가능하며 '엠펠리움'을 파괴하면 소환되는 보스 몬스터에게 많은 타격을 가한 길드가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프리시즌에 참여한 길드 중 서버별로 예선전 참여가 많은 2개 길드 선정하여 길드마스터에게 루비 500개를 제공하며, 프리 시즌의 마지막 공성전 최종 방어 길드 전원에게 최고 용병인 S등급 용병을 지급한다.
이번 '프리시즌' 개막에 대해 네오싸이언 기타무라 요시노리 대표는 ''영웅의 길'을 즐기는 유저가 자신과 자신이 속한 길드가 얼마나 강한지를 테스트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유저들이 이번 공성전을 통해 더욱 강한 친목을 유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웅의 길'과 공성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obile.ragnaro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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