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악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4분기 매출액은 51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IM(IT모바일)을 제외하고 전사업 부문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IM 부문의 영업이익은 판촉비용 추가 지출로 인해 감소할 것으로 봤다.
그는 "삼성전자가 14nm FinFET 양산을 위한 와이퍼(Wafer) 투입을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내년 1분기부터 주요 고객사로 공급되기 시작해 시스템 LSI 부문의 실적을 큰 폭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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