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한경 소비자 대상] 삼성 셰프 컬렉션, 세계적 스타 요리사와 함께 만든 냉장고

입력 2014-12-24 07:00  

삼성전자


[ 주용석 기자 ] 삼성전자의 삼성 셰프 컬렉션 냉장고는 세계 냉장고 시장 1위를 달리는 삼성의 야심작이다. 프리미엄을 뛰어넘는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를 지향한다.

삼성의 최고급 주방 가전 브랜드 삼성 셰프 컬렉션의 첫 작품이기도 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 요리사들의 경험과 의견이 제품 개발에 반영돼 화제를 모았다. 삼성 셰프 컬렉션 냉장고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셰프 모드를 이용하면 소비자는 식품별·위치별로 최적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미세한 온도 변화까지 제어해 재료 본연의 맛과 향, 질감을 살려주는 기능이다. 고기와 생선을 따로 보관하는 공간, 재료를 보관했다 요리할 때 통째로 빼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돼 있다.

재료를 신선할 수 있도록 공간마다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주는 트리플 독립 냉각 방식과 차가운 냉기를 보존해 온도 유지를 돕는 메탈 쿨링 방식이 적용됐다. 냉장고 용량은 1000L로 세계 최대다.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 국내시장에서 출시 100일 만에 5000대가 팔렸고 현재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가전업계 관계자는 “국내 냉장고 시장에선 보통 월 1000대 이상 팔리면 히트작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셰프 컬렉션 냉장고의 차별화된 가치와 명품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VVIP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백화점의 구매력 높은 소비자 등을 마케팅 타깃으로 잡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셰프 컬렉션 냉장고는 혁신적 냉장 기술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소비자들에게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궁극의 신선함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