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맞아 수많은 대학생들이 스펙준비에 나섰다. 봉사활동, 인턴쉽 등 다양한 활동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인기 있는 분야는 ‘외국어’다. 또한 중국이 경제대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영어뿐 아니라 중국어에 대한 학생 및 취준생들의 학구열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는 추세다.
그렇다면 중국어 학습은 어떻게 해야 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자를 많이 알면 중국어를 배우는 것이 수월할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한자를 아는 것이 도움이 될지라도 그것이 빠른 중국어 습득과 정비례하지는 않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중국어는 한자로 기록돼 있지만 표의문자인 한자는 발음을 기록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독음 표기부호를 사용한다. 또한 중국어는 번체와 간체로 나뉘는데 홍콩과 대만에서는 번체를, 중국에서는 간체를 사용한다. 따라서 중국어를 완벽하게 학습하려면 번체와 간체 모두 익히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국내 학습자들이 중국어를 공부하면서 제일 힘들어 하는 부분은 성조다. 중국에서는 자음, 모음의 사용보다는 성조의 사용이 가장 중요한데, 이는 같은 단어라도 성조에 따라 뜻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중국어는 번체, 간체의 한자와 그 한자에 따른 발음과 성조 또한 익혀야 하기 때문에 학습하기 어려운 언어로 꼽힌다. 때문에 혼자 학습하는 것보다는 전문기관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학습하는 것이 수월하다.
이에 EBSlang은 초보자를 비롯한 많은 중국어 학습자들이 중국어를 보다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누들 신HSK'를 운영하고 있다. 누들신HSK는 회화뿐 아니라 듣기, 쓰기, 독해 등 4영역 모두를 평가하는 신HSK시험 대비 강좌다. 따라서 유형별, 내용별 가이드와 최신 기출문제를 분석한 출제경향을 반영해 강의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강의는 3급을 포함해 4급, 5급, 6급 등 총 4가지 과정으로 구성된다. HSK3급은 9주 코스인 45강 강좌이며 정답을 찾는 비법강의를 통해 고득점 스킬을 전수한다. HSK4급은 신HSK 기초어법정리와 어휘 완성을 중심으로 유형강좌와 단어, 숙어를 완벽하게 정리해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HSK5급과 6급은 다양한 문장을 통해 반복과 연상학습으로 자연스럽게 중국어 실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쓰기 영역의 작문에서는 원어민 강사의 무료첨삭이 제공돼 온라인 강의가 가지고 있던 학습관리 측면의 한계를 보완한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더불어 EBSlang의 HSK인강은 환급기준에 도달하면 50%의 수강료를 환급해 학습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한다.
신HSK시험 및 누들신HSK 커리큘럼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EBSlang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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