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링을 기다리지 않고 연속해서 칠 수 없을까?' 라는 작은 의문에서 시작해서, 끝없이 이어진 레인 위로 세계 곳곳을 질주하는 새로운 형식의 볼링게임을 만들게 됐다고 윤종찬 대표는 밝혔다.
무턱대고 레인 위를 달리기만해서는 자칫 지루해 질 수 있기에, 볼링 핀을 넘어뜨리는 타격감을 극대화 하고 장애물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추가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특히, 에너지 볼을 모아 부스터를 발동시켜 장애물과 볼링 핀을 격파하는 쾌감은 기존의 볼링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윤 대표는 자신했다.
또한 전세계 각지를 여행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번 최초 공개 버전은 3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각 범선 시대의 바다, 이집트, 요정의 숲을 배경으로 다루고 있다. 윤 대표는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신비한 모험의 세계를 제공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윤종찬 대표는 '혼자서 개발했다고 게임 퀄리티를 포기할 생각은 없다. 오직 플레이어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데만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Speedy Bowl'은 무료 버전과 유료 버전으로 나누어 출시 되었으며, 유료 버전은 앱 내 광고가 없고 무료 버전에 비해 1개의 추가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다.
'Speedy Bowl'의 유료버전은 정가가 2000원이지만 런칭 기념 이벤트로 2015년 1월 31일 까지 50% 할인된 가격인 1000원에 다운 받을 수 있다.
- 유료버전 다운로드 링크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fire.bowlfull
- 무료버전 다운로드 링크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fire.bowl</p> <p>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p>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