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접수 중, 시험 준비는 어떻게?

입력 2014-12-24 11:43  

EBSlang ‘강민성 6주 완성 한국사’ 온라인 강의 론칭



2015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시행 일정이 공개됐다. 2015년 1월 실시되는 26회 시험을 시작으로 27회는 5월, 28회는 8월, 29회 시험은 10월에 각각 시행되기로 한 것. 이 중 1월에 치러지는 26회 시험의 경우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시험 결과 및 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 10일 오전 10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교육부와 국사편찬위원회가 우리 역사에 관한 패러다임의 혁신과 한국사 교육의 위상 강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시험이다. 공무원 및 교원 임용 시험, 공기업 및 기업체 신규 채용, 승진 등의 과정에서 필수 자격 요건으로 제시되며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2015년도 첫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EBSlang이 최근 한능검 시험 대비 ‘강민성 6주 완성 한국사’ 강의를 론칭해 눈길을 끈다. 수험생들이 부담 없이 한국사시험 준비에 나설 수 있도록 한 본 강의는 특히, 광범위한 한국사시험 범위를 6주 만에 짚어볼 수 있어 시험 준비 막바지에 적합한 강의다.

서울대 국사학과 출신의 강민성 강사는 한국사 부문 온라인 최다 수강생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앙일보 선정 추천강사 역사 부문 1위에 빛나는 스타강사로 유명하다. 암기 위주의 강의 대신 사건의 인과관계와 역사적 흐름을 이해시키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암기되도록 하는 강의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강민성이 이끄는 ‘6주 완성 한국사’는 ‘흐름을 잡는 강의’를 기치로 내걸고 핵심 30강을 6주에 걸쳐 진행된다. 기본부터 심화과정까지 한국사의 개념을 탄탄하게 잡은 후, 엄선된 기출문제와 예상문제 풀이로 실전 적응력을 키워줘 한국사에 대한 지식쌓기와 수험용 모두에 적합하다.

이와 관련 EBSlang관계자는 “최신 출제경향을 담아낸 ‘강민성 6주 완성 한국사’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전반적인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게 된다면, 좀 더 쉽고 완벽하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좌를 소개했다.

한편, ‘강민성 6주 완성 한국사’ 강의는 온라인 강의 출석과 평가 응시를 완수하면 6주 후 수강료의 50%를 현금으로 돌려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 수험생들에게 동기 부여를 제공하는 한편, 비용 부담까지 덜어주고 있다. 또, 강의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강의 구매자 선착순 300명에 한해 교재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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