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호흡 곤란 입원

입력 2014-12-24 13:45  

'아버지 부시'로 불리는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90)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텍사스주(州) 휴스턴의 병원에 입원했다고 23일 부시 전 대통령의 대변인이 밝혔다.

대변인은 성명에서 부시 전 대통령이 이날 저녁 구급차로 휴스턴의 매서디스트병원에 실려갔으며 상태를 더 조심해서 살펴보려고 예방 차원에서 입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제41대 대통령인 부시 전 대통령은 제43대 대통령을 지낸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아버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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