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 일부 단말기 지원금 상향…노트3 가격 23만원

입력 2014-12-24 13:50  

LG유플러스는 24일부터 스마트폰 일부 기종에 대해 단말 지원금을 상향한다고 밝혔다.

지원금이 오른 기종은 ▲갤럭시 노트3 ▲갤럭시 노트3 네오 ▲G3 비트 ▲베가 넘버6 등 4종이다.

갤럭시 노트3의 경우 지원금이 기존 30만 원에서 65만 원(무한대 89.9 요금제 기준)으로 대폭 올랐다. 출고가 88만 원인 갤럭시 노트3를 구매하기 위해 소비자가 실제 부담해야 하는 금액은 23만 원이다.

G3 비트는 25만 원에서 27만 원으로, 갤럭시 노트3 네오는 24만 원에서 27만 원으로 베가 넘버6는 25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각각 지원금이 올랐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프리미엄폰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고 있는 데 맞춰 지원금을 올린 것"이라며 "고객들의 단말 구입 부담도 한층 덜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