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위아래’로 멜론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멤버 정화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셀카와 함께 “여러분 EXID가 멜론 차트 1위를 하였습니다. 여러분이 저희에게 주신 소중한 크리스마스 선물이라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이 행복 누리겠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사랑합니다!"는 메시지를 올렸다.
혜린 역시 지난 새벽 "어떡하지...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너무 감사해요"라며 검지손가락으로 1을 그린 셀카를 공개했다.
솔지는 "감격스러운 EXID 멜론 1위! 너무 행복합니다. 사랑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트뿅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손가락으로 작은 하트를 만든 깜찍 셀카를 팬들에게 선물했다.
EXID의 ‘위아래’를 차트 역주행하게 한 직캠의 주인공 하니는 "1위라니...하니 기절"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멍한 표정으로 기절한 척 누운 인증샷을 SNS에 공개했다.
EXID의 ‘위아래’는 지난 8월 27일 발표됐다. 하지만 당시에는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한 후 11월 직캠을 통해 관심을 받으며 역주행에 성공, 24일 오후 8시 기준 음악사이트 멜론의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EXID 대박이다 진짜", "EXID 중독성있어", "EXID 하니 진짜 이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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