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선암여고 탐정단’ 현장에 야식차 ‘후배들 응원’

입력 2014-12-25 17:07  


[연예팀] 배우 오연서가 ‘선암여고 탐정단’ 현장에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며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12월24일 오연서는 추운 날씨와 크리스마스 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는 회사 식구인 진지희와 강민아, 그리고 혜리를 응원하기 위해 야식차를 준비, ‘오연서표’ 크리스마스 선물로 현장을 감동시켰다.

또한, 오연서는 준비한 야식차와 함께 직접 현장을 방문해 배우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오연서는 진지희, 강민아, 혜리를 비롯한 ‘탐정단’ 친구들과 다정한 인사와 이야기를 나누며 챙겨주는 친 언니 같은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오연서가 선암여고 탐정단을 응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문구와 함께 도착한 야식차에는 오랜 촬영시간으로 배고픈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배를 든든하게 채워 줄 떡볶이부터 튀김, 순대 그리고 추위를 녹여 줄 국물까지 다양한 센스만점 야식 메뉴로 지친 현장에 활기를 불어 넣으며 특별한 크리스마스이브를 만들었다.

오연서는 “크리스마스에도 열심히 현장에서 일하는 소속사 식구이자 대견한 동생들인 지희와 민아 그리고 혜리를 응원하기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하다가 야식차를 준비했다. 추운 날씨와 고된 스케줄로 지쳤을 친구들에게 약소하지만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진지희 역시 “연서언니가 이렇게 야식차를 선물해 주셔서 정말 깜짝 놀라고 감동 받았다.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것 같아서 기쁘다. 더욱 열심히 힘내서 촬영 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오연서는 2015년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속 당돌하고 지혜로운 발해 왕국의 마지막 공주 ‘신율’로 분해 높은 싱크로율과 함께 남다른 한복자태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제공: 웰메이드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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