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이태임, "회나 쳐먹자" 발언에 김병만도 당황하며…

입력 2014-12-2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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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태임이 털털함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다마스 섬에서 생활하는 이태임 김병만 임창정 등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글의법칙' 방송에서 김병만은 가수 임창정이 준비한 저녁을 먹은 후 이태임에게 “음식에 정성이 들어가 있더라. 내일은 물고기 잡자”는 말과 함께 횟감을 써는 듯한 행동을 보였다.


이에 이태임이 “회 쳐 먹자고요?”라고 물었고, 김병만은 거친 이태임 말투에 당황하며 “여배우가 회 쳐 먹자고가 뭐냐. 회 떠먹는다고 얘기하면 안 돼?”라고 이태임에게 말했다. 그러자 이태임은 멋쩍은 표정을 지어 '정글의법칙'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털털한 이태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이태임 몸매도 성격도 대박" "이태임 몸매 최고다" "이태임 성격도 좋아" "이태임 매력있다" "이태임 정글의법칙 적응완료" "이태임 재밌다" "이태임 계속 나왔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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