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29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은철 감사관이 브리핑을 열어 감사 결과와 향후 조치계획을 발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토부는 조사단과 대한항공의 유착관계와 조사 과정의 절차적 공정성 훼손 등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국토부는 '대한항공 봐주기' 조사 논란이 심해지자 지난 17일 자체감사에 들어갔다.
국토부는 공무원 3명이 대한항공으로부터 좌석 업그레이드 특혜를 받았다는 참여연대의 의혹 제기와 관련해서도 26일부터 감사를 벌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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