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점은 갓난아기의 엉덩이나 등, 손 등에 멍든 것처럼 퍼렇게 보이는 얼룩점이다. 보통 7살 이전에 없어진다.
관동대의대 제일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손문 교수팀은 2012~2013년 한국인 부모 사이에서 출생한 신생아 196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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