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발행한 MBS의 가중평균 발행금리는 연 3.05%였다. 지난해 연 3.25%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기준금리인 5년 국고채금리와 자체 가산금리가 동시에 내려가면서다. 만기별 비중은 △단기물(1~3년) 44.2% △중기물(5~7년) 43.1% △장기물(10년이상) 12.7%이었다. 주요 투자자는 연기금(29.7%), 은행(26.3%), 증권사(19.5%), 보험사(19.4%), 투자신탁사(5.1%) 등의 순이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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