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저축은행 대표에 김영표씨

입력 2014-12-29 14:16   수정 2014-12-29 18:50

신한금융그룹은 29일 김종규 신한PE 전무를 신한PE 신임 사장에 선임했다. 신한저축은행 사장에는 김영표 신한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조용병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은 연임됐다. 이 회사의 고석진 부사장도 연임됐다.

지주사에서는 이신기 부사장이 연임됐다. 신한은행에서 임기만료되는 부행장 중 임영진, 이동환 부행장은 연임했다. 임영석, 서현주 부행장보는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허순석, 이기준, 유동욱 본부장은 신임 부행장보로 승진했다.

신한금융투자 신임 부사장에는 김봉수 신한금융투자 본부장이, 신한생명 신임 부사장에는 배기범 신한은행 본부장이 각각 승진했다. 신한데이타시스템 신임 부사장에는 박정일 신한테이타시스템 본부장이 올라갔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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