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허베이성 창저우시에 30만 대 규모의 네 번째 신규 공장을, 충칭시에 30
만 대 규모 다섯 번째 공장을 건립하기로 최근 각 지방정부와 합의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차는 허베이공장을 통해 베이징시와 허베이성을 아우르는 중국 수도권 지역의 대표적인 자동차 메이커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충칭공장을 통해 자동차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중서부를 본격 공략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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