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박신혜가 가수 백지영 신곡 ‘바람아 불어라’ 응원에 나섰다.
최근 박신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연말에는 ‘상의원’과 함께. 그리고 2014년 마무리는 백지영 ‘바람아 불어라’와 함께. 목소리가 정말 쓰러질 것 같아요. 잘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신곡 ‘바람아 불어라’는 백지영과 영화 ‘상의원’(감독 이원석)의 콜라보레이션 곡으로 이달 19일 뮤직비디오가 먼저 공개 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백지영의 애절한 목소리와 ‘상의원’ 속 배우들의 명품 연기가 어우러져 좋은 평가를 받으며 음원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이날 박신혜는 ‘바람아 불어라’ 뮤직비디오를 접한 이후 홍보를 자처하며 글을 게재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홍보 메시지 속 “목소리가 정말 쓰러질 것 같아요”라고 백지영의 목소리를 극찬하는 내용에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달 24일 개봉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상의원’ 콜라보레이션곡 ‘바람아 불어라’는 오늘(3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뮤직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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