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비밀’ 김승수-차화연, 아역등장에 무장해제 ‘웃음꽃 만발’

입력 2014-12-3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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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가족의 비밀’ 출연진들이 아역배우 손장우 덕분에 웃음꽃이 폈다.

12월31일 tvN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극본 이도현, 연출 성도준) 측은 배우들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아역배우의 시선을 끌기 위해 까꿍을 하고 있는 김승수와 유서진을 비롯해 손장우를 바라보며 엄마미소를 짓고 있는 신은경, 이일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진주란 회장 역을 맡은 차화연은 실제 친손주를 대하듯 애정 어린 눈빛으로 손장우를 바라보며, 촬영을 쉬는 사이 한쪽 눈으로 윙크를 보내는 등 얼음 같은 극중 캐릭터와 180도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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