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일과 가정의 균형있는 삶 실현에 사명감을 가지고, 가족해체 예방 및 가족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 대표는 국내 민간기업으로는 최초로 가족복지 전문재단인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을 세워 2012년 이사장으로 취임한 후, 가족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왔다.
2011년 5월 설립된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은 여성가족부 소관 비영리재단법인으로 가족 상담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가족봉사 지원, 가족가치 확산을 위한 캠페인과 취약가족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대표는 재단을 통해 매월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가족간 소통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한 점과 ‘가족사랑의 날’을 알리기 위해 서울시내 주요 장소에서 거리캠페인을 성공적으로 펼치는 등 여성가족부의 가족정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대표는 "이번 수상을 가족정책 공익활동에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더 큰 역할을 해달라는 당부로 받아들인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가족,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가정과 직장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전문화된 가족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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