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문희준이 방송인 이경규, 이휘재 등 예능인들과 한솥밥을 먹는다.
1월2일 엔터테인먼트사 코엔(KOEN) 측에 따르면 문희준이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996년 그룹 H.O.T로 데뷔한 문희준은 음악 활동 외에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예능인으로서의 자질을 검증 받았다.
문희준은 “예능에서 해 보고 싶은 일들이 많다. 아직 이르긴 하지만 MC로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게 되면 제작자로 도전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 코엔은 훌륭한 선배님들도 있고, 우수한 프로그램도 제작하고 있는 만큼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에 코엔 측은 “문희준은 코엔에서 추구하는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물이다. 재능이 많은 인재이기에 예능은 물론 가요, 연기 등 모든 분야에 가능성을 열어두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희준은 최근 MBC ‘해피타임’ 새로운 MC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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