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스타 미생’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1월3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하는 tvN ‘미생 신년회 현장토크쇼 택시’ 특집 2부에서는 김대명, 강하늘, 변요한이 ‘슈퍼스타 미생’ 선발에 나서 눈길을 끌 예정이다.
김대명은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부르며 강하늘은 ‘발걸음’, 변요한은 ‘말하는 대로’를 선곡해 그 동안 숨겨둔 가창력을 뽐낸다.
뮤지컬배우 출신인 김대명과 강하늘, 언젠가는 뮤지컬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는 변요한의 깜짝 무대가 이 날 현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심사위원으로 분한 이경영, 이성민, 손종학은 실제 ‘슈퍼스타K’ 심사위원을 능가할 정도로 냉철한 심사평을 쏟아냈다는 전언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을 살펴보면 세 심사위원이 ‘공기반 소리반’, ‘굉장히 불쾌 했습니다’ 등의 폭풍 독설을 쏟아 내는 모습이 눈길을 끄는 것. ‘슈퍼스타 미생’의 뜨거웠던 현장과 결과, 심사위원으로 분한 세 배우들이 애정 어린 독설을 쏟아낸 사연은 이 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투표한 베스트 케미 커플, 최악의 상사, 최고의 명대사 명장면 등 다양한 미생 어워즈가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배우들간의 팀워크와 솔직한 모습이 돋보이는 ‘미생 신년회 현장토크쇼 택시’ 특집 2부는 오늘(3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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