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1박2일’이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으로 인해 결방됐다.
1월4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KBS2 ‘해피선데이’는 평소보다 이른 오후 4시10분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이는 이날 오후 5시50분부터 중계되는 한국과 사우디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때문이다. ‘해피선데이’의 1부 코너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방영되나 2부 코너인 ‘1박2일’은 결방돼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샀다.
‘1박2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박2일’, 결방됐다니 아쉽다” “‘1박2일’ 결방, 다음주까지 기다려야겠네” “‘1박2일’ 결방, 일주일의 낙이었는데” “‘1박2일’, 빨리 보고 싶다” “‘1박2일’, 늦게라도 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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