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센텀시티지하1층 와인하우스에서는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선택하고 소싱한 새로운 와인 ‘Anne de Joyeuse’ 오리지널 시리즈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 것이다.
전세계 3대 와인박람회중 하나인 독일 프로바인 2014에서 발굴한 와인으로 신세계 바이어가 엄선한 후 국내 전문가들의 테이스팅을 거쳐 가격과 품질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있는 ‘Anne de Joyeuse’ 오리지널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백화점은 설명했다.
1868년부터 Anne de Joyeuse와이너리에서 생산되는 오리지널 시리즈는 프랑스 내 리무지역 등 다양한 지역의 품종으로 양조된다.레드와인 품종인 까베르네소비뇽, 메를로, 말벡과 화이트와인 품종인 샤르도네 총 4가지 와인으로 구성되며, 각 1만8000원(1병)에 판매한다.
윤종대 신세계백화점 와인바이어는 “신세계백화점에서 국내최초로 새롭게 선보이는 4가지 와인을 통해 2015년 한해의 시작과 함께하는 축하의 자리를 빛낼 수 있는 와인이 될 것”이라며 “마셔보면 맛에 먼저 놀라고, 합리적인 가격에 더 만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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