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새해 새와인 4종 출시

입력 2015-01-05 10:23  

신세계 센텀시티는 새해와 함께 신세계백화점 와인하우스에서 새해의 새 와인 4종을 국내최초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세계센텀시티지하1층 와인하우스에서는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선택하고 소싱한 새로운 와인 ‘Anne de Joyeuse’ 오리지널 시리즈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 것이다.

전세계 3대 와인박람회중 하나인 독일 프로바인 2014에서 발굴한 와인으로 신세계 바이어가 엄선한 후 국내 전문가들의 테이스팅을 거쳐 가격과 품질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있는 ‘Anne de Joyeuse’ 오리지널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백화점은 설명했다.

1868년부터 Anne de Joyeuse와이너리에서 생산되는 오리지널 시리즈는 프랑스 내 리무지역 등 다양한 지역의 품종으로 양조된다.레드와인 품종인 까베르네소비뇽, 메를로, 말벡과 화이트와인 품종인 샤르도네 총 4가지 와인으로 구성되며, 각 1만8000원(1병)에 판매한다.

윤종대 신세계백화점 와인바이어는 “신세계백화점에서 국내최초로 새롭게 선보이는 4가지 와인을 통해 2015년 한해의 시작과 함께하는 축하의 자리를 빛낼 수 있는 와인이 될 것”이라며 “마셔보면 맛에 먼저 놀라고, 합리적인 가격에 더 만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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