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미림이 따뜻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1월5일 김미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달 1일 김미림은 영화 ‘파랑새’(감독 이귀덕) 주연 배우들과 함께 독거노인들을 위해 ‘사랑의 빵, 케이크 나눔과 실천’ 봉사활동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김미림은 영화 ‘파랑새’ 팀과 봉사단체 회원들과 함께 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집을 직접 방문, 빵과 케이크를 전달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후 김미림은 “새해 첫 날에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봉사활동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미림이 주연을 맡은 영화 ‘파랑새’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된 청소년 학교폭력과 왕따의 문제를 재조명하는 작품이다. (사진제공: 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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