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60% 채권 25% 등 포트폴리오 구성"

입력 2015-01-05 20:54   수정 2015-01-06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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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투자노트


강대석 사장은 올해 최대 변수인 미국 금리 인상을 앞두고 시장이 혼란스러울 때에는 분할 매수를 고려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1억원의 여윳돈이 있다면 주식 비중을 전체의 60%로 하고, 나머지는 채권 25%, 현금성 15% 등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것을 제안했다. 주식 60%는 국내주식 20%, 해외 선진국주식 10%, 해외이머징주식 30% 비중으로 투자할 것을 권했다.

상품별로는 배당주 펀드와 해외 선진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중국 본토랩, 중국 본토 주식형 펀드 상품 등이 유망하다고 조언했다. 채권 상품 중에서는 예금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면서 만기가 짧은 전자단기사채신탁 상품과 중국 RQFII(위안화 적격 외국인투자자)채권 등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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