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업계 최고경영자(CEO)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성기학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은 신년사에서 "넓어진 자유무역협정(FTA) 경제영토를 활용해 세계 섬유패션 비즈니스 중심지로 도약하자"며 "이를 위해 생산성 혁신, 고부가가치 신소재 개발, 타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 앞서 섬산련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섬유패션업계 신년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선 대중(對中) 섬유수출 확대를 위한 섬유패션 업계의 자발적인 구조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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