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지휘자 정명훈과 다정한 모습 포착 ‘쓰담쓰담’

입력 2015-01-07 10:48  


[연예팀] 가수 윤건이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과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다.

1월7일 윤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명훈 선생님 손, 참 크시네요. 쓰담쓰담. 겨울 밤, 마에스트로가 연주하는 멋진 피아노 선율과 함께. ‘윤건의 더 콘서트' KBS1 수요일 오후 11시 40분 본방사수”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에는 정명훈이 윤건의 볼을 쓰다듬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건의 더 콘서트’는 7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4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윤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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