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중국, 동남아 등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제조업 혁신 3.0 전략’을 추진하며 산업용 섬유의 수요기반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글로벌 강소기업이 많이 탄생하도록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섬산련은 앞으로 중국에 섬유수출을 늘릴 수 있는 구조고도화 방안을 논의, 상반기 중에 섬유패션 분야의 ‘한?중 FTA 대응방안’과 ‘탄소섬유 등 산업용섬유 육성을 위한 경쟁력 강화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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