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가 K팝을 통한 관광객 유치와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K팝 관광도시’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K팝 월드페스티벌을 매년 개최하고 용호동 문화의 거리를 ‘K팝 한류스타 거리’로 조성해 팬 미팅과 면세점 쇼핑, 한류체험 등 K팝 테마공연 관광 상품을 개발한다. 또 전문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합작해 K팝 뮤직비디오 촬영 스튜디오와 복합공간도 마련해 창원 관광 마케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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