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일정에 나서는 태극전사들이 오는 10일 오후 2시(한국시간)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오만과 조별예선 첫 경기를 갖는다.
2015 호주 아시안컵 A조에 속한 한국은 오만 전에 이어 13일 쿠웨이트, 17일 호주와 예선 2,3차전을 갖는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55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린다. 지난 6일 오전 7시(한국시간) 사전 베이스캠프로 삼았던 시드니를 떠나 조별리그 예선 첫 경기가 있는 캔버라에 입성했다.
대표팀은 7일 오후 캔버라 디킨 스타디움에서 비공개 전술훈련을 소화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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