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측은 합병 배경에 대해 "경영효율성을 증대하고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높여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합병 기일은 오는 3월 31일 예정이며, KT미디어허브의 지분 100%를 보유한 KT가 1:0의 비율로 흡수합병하게 된다.
KT 미디어허브는 본래 KT의 사업본부였지만 2012년 12월 분사했다. 현재 가입자 580만명인 국내 최대 IPTV 서비스 '올레TV'를 운영하고 있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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