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칠전팔기 구해라’ 유성은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월8일 유성은은 뮤직웍스 공식 SNS를 통해 “내일(9일) 저녁 11시.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첫 회가 방영됩니다! 통통해진 제 모습 드라마 통해 꼭 확인해주세요!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성은은 촬영장을 배경으로 ‘칠전팔기 구해라’ 1화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예전에 비해 많이 통통해진 볼살과 빅사이즈의 깜찍한 블랙 리본핀을 머리에 달고 있다. 이는 평소 성숙한 이미지를 보여줬던 유성은의 모습과 180도 다른 모습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유성은은 극중 외모 핸디캡을 가지고 있는 가수 지망생으로, 남들보다 유달리 통통한(?) 몸매를 지닌 ‘외모 불합격자’ 이우리 역을 연기한다. 유성은은 데뷔 후 첫 연기에 도전, 맡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기 위해 총 10kg 몸무게를 불리는 과감한 변신을 해 드라마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유성은이 출연하는 Mnet 새 금요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는 ‘슈퍼스타K’ 신드롬을 만들어냈던 제작진이 ‘슈퍼스타K2’ 그 후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뮤직 드라마로 오늘(9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뮤직웍스 페이스북)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킬미힐미’ 지성, 세 번째 인격 등장 “나 페리 박이여”
▶ ‘왕의 얼굴’ 서인국, 백성들 앞에서 왜장 김명수 참형
▶ ‘피노키오’ 이종석, 신정근 추궁에 “그 머리카락 인하 것”
▶ [포토] 씨스타 '섹시여전사들의 우렁찬 구호!'
▶ 홍진영, 대만 ‘우결’ 팬들에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