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5시 현재 서울 영하 6.1도, 인천 영하 5.3도, 대전 영하 5.4도, 수원 영하 5.1도, 철원 영하 11.9도, 춘천 영하 8.8도, 대관령 영하 14.6도 등이다.
기상청은 밤 사이 찬 공기가 내려온데다 복사냉각 효과가 더해져 아침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곳이 있으니 건강관리와 동파 피해 예방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낮에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하겠으나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클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인천·수원 2도, 춘천·청주·대전·전주 4도, 강릉·광주 5도, 대구 7도, 부산·제주 8도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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