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3호선이 교차하는 교대역 상권은 다양한 연령대별 수요층과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한 서울 황금 상권 중 하나다. 대학가 상권, 법조타운으로 인한 오피스 상권등 다양한 상권을 어우르는 상권으로 교대역 사거리를 접한 네 블록 모두 고루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10만명 이상의 일일 지하철 이용객수와 편리한 교통망, 법조타운과 교대를 바탕으로 안정된 소비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인근 아파트, 오피스텔 등의 배우인구 또한 상권 발달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실거래 사례(교대역인근)
A지역은 서울지방법원이라는 특정 계층을 대상으로 한 업종들로 구성된 상권으로 대로변으로는 하층부는 주로 금융권 업종으로 상층부는 변호사 사무실, 법무사무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삼풍아파트, 이편한세상, 롯데캐슬프레지던트 등 대규모 아파트 배후세대가 있어 유동인구가 매우 풍부한 상권이다.
빌딩매매 사례로는 35m 대로변에 위치한 삼면코너건물이 2013년 3.3㎡당 7,083만원에 매매되었다.
B지역은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 대검찰청, 서울중앙지방법원 광역등기국 등이 모여 있어 법조타운이라 불리는 상권이다. 교대역 11번, 10번 출구는 법조타운으로 인해 법원 업무시간 내내 유동인구로 항시 북적이며 주말보다는 평일의 유동인구가 더 많은 것이 특징이다.
빌딩매매 사례로는 초역세권 법원 관련 업무시설이 밀집상권에 위치한 건물이 2014년 3.3㎡당 4,092만원에 매매되었다.
C지역은 9번 출구 앞에 위치한 서초프라자 건물에서 교대역 길을 끼고 이어지는 곳에는 먹자골목이 형성되어 있는데, 만남의 장소로 통하며 남부터미널 방향으로 약 1km에 걸쳐 고깃집과 레스토랑 등 외식업소들이 밀집되어 있다. 또한 인근에 사무실과 더불어 다세대주택 및 오피스텔 등이 많아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빌딩매매 사례로는 업무시설 밀집지역에 위치한 건물이 2013년 3.3㎡당 4,459만원에 매매되었다.
D지역은 아파트 및 주상복합오피스텔 등의 배후세대와 서울교육대학교 및 여러 학원들이 밀집되어 있으며 퇴근 시간대엔 법조타운에서 파생되는 인구가 더해져 시간대별 꾸준한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빌딩매매 사례로는 오피스 및 학원밀집지역에 위치한 건물이 2013년 3.3㎡당 5,850만원에 매매되었다.
△원빌딩부동산중개가 추천하는 ‘교대역 인근 상업용 빌딩 매물’은?
◆주변추천매물1.
교대역 도보 6분거리의 6층 건물 상권이 우수하며 전층 근생 건물이 매가 60억
◆주변추천매물2.
교대역 도보 2분거리의 전층근생, 오피스 및 학원밀집지역에 위치한 7층 건물이 매가 134억
◆주변추천매물3.
교대역 도보 2분거리의 메인 상권이며 유동인구가 우수한 5층 건물이 매가 85억
◆주변추천매물4.
교대역 도보 7분거리의 오피스 밀집 지역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한 7층 건물이 매가 47억
◆주변추천매물5.
교대역 도보 5분거리의 오피스 밀집 지역 사옥용으로 적합한 6층 건물이 매가 65억
◆주변추천매물6.
교대역 도보 3분거리의 법원 인근 상권에 위치한 재건축부지가 매가 40억
중소형 빌딩 투자 정보 제공-‘한경 빌딩’(build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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